문화·스포츠 자동차

쿠프라, 322마력의 전동화 해치백 ‘본 VZ’ 공개

322마력을 내는 쿠프라의 전동화 해치백

쿠프라의 스포티한 감성과 주행 성능 강화

쿠프라 본 VZ쿠프라 본 VZ



특별한 매력을 자아내는 퍼포먼스 브랜드, 쿠프라(Cupra)가 브랜드 전기차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본 VZ(Born VZ)’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 VZ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쿠프라의 전기차, 본의 고성능 사양으로 더욱 스포티한 외형, 그리고 우수한 성능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과시한다.


본 VZ는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쿠프라 디자인의 기조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전용의 외장 컬러, ‘다크 포레스트(Dark Forest)’가 구리색의 디테일과 대비를 이룬다.

쿠프라 본 VZ쿠프라 본 VZ


날렵한 스타일과 함께 근육질이 돋보이는 바디킷, 강렬한 스타일의 디테일이 특별함을 더한다. 네 바퀴의 휠 역시 스포티한 감성을 한껏 과시한다.


이러한 모습은 실내 공간에서도 이어진다. 깔끔하면서도 수평적인 공간에 쿠프라 고유의 구리색 디테일, 스포티한 디테일 등을 더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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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디지털 클러스터 및 다채로운 기능을 품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차량의 경쟁력을 더한다. 더불어 스포츠 시트를 배치, 주행 경험을 높인다.

일반적인 본 대신 더욱 높은 출력의 240kW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환산 기준 322마력, 55.6kg.m의 토크를 내 ‘전동화 핫해치’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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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7초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 역시 200km/h에 에른다. 더불어 79kWh의 배터리로 570km의 주행거리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DCC 서스펜션, 트레블 어시스트 2.6, 그리고 다채로운 주행 보조 기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더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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