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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금일 1순위 청약 접수

초기 자금부담은 줄이고 발코니까지 무상제공 ‘눈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내부><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내부>



금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제일건설㈜의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합리적인 분양가에 통 큰 금융혜택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이에 내 집 마련 및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곳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425만원에 책정됐다.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2,574만원)보다 낮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또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1차 계약금 5%(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회 잔액), 2차 계약금 5% 이자지원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 통학을 위해 셔틀버스 2대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발코니 확장비의 경우 타입별 1,600만원~2,500만원으로 책정됐지만 수요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수요자들이 체감하는 실질 분양가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집값이 크게 치솟은 가운데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적정 수준에 분양가를 책정하고, 계약금 정액제 및 무이자 대출, 발코니 무상 확장까지 적용하기로 했다”며 “제주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서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희소성, 상징성에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높은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금일 2월 27일(화) 1순위, 28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3월 7일(목) 발표되며, 계약은 3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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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자는 누구든 청약할 수 있다. 주택 소유 여부를 따지지 않는 만큼 다주택자도 제한 없이 청약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신청자를 위한 통 큰 이벤트도 준비했다. 1순위 청약을 신청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10만원을 증정할 계획으로, 청약신청자 중 인증한 고객에게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지급한다.

단지는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84~124㎡,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로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함께 지어지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로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계획이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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