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시청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서울 중구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로 설치하고 중구보건소·약수역의 노후 발급기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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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는 총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된다. 서울시청(2대)·중구청·중구보건소·중부세무서·남대문세무서·중앙우체국·국립의료원 등 공공기관과 약수역·을지로입구역·청구역·버티고개역·이마트(청계천점) 등 지하철역에 총 13대가 있다. 15개 동주민센터에도 총 17대가 있다.

중구는 민원 서류 121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부동산등기부 등본 등 타 법령에 의해 수수료 면제가 불가능한 서류는 제외된다. 중구에 설치된 중구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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