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에버랜드서 보는 마지막 푸바오…'나중에 또 만나요'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푸바오가 대나무 인형을 안고 있다. 용인=사진공동취재단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푸바오가 대나무 인형을 안고 있다. 용인=사진공동취재단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푸바오가 대나무를 먹고 있다. 용인=사진공동취재단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푸바오가 대나무를 먹고 있다. 용인=사진공동취재단




다음달 중국으로 가는 판다 푸바오의 일반 공개 마지막날인 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가 대나무를 먹고 있다. 푸바오는 오는 4일부터 판다월드 내실에서 야생동물 이동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건강, 검역 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사전 적응 훈련을 진행하며 중국에 가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중국 밖에서 태어난 판다는 다른 판다와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2024.03.03. 용인=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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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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