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청약을 실시한 단지들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반해 그 외 지역에서는 청약 미달 단지가 속출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게다가 서울 신축 아파트의 공급난 우려가 커지면서 앞으로도 당분간 서울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도심에 보기 드문 서울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어 눈길을 끈다. 반석종합건설㈜이 서대문구 천연동 일원에 공급하는 ‘반석블레스포레’가 주인공이다.
‘반석블레스포레’는 지하1층~지상9층, 29세대 1개동 규모다. 모든 세대를 전용면적 84.97㎡로 단일 평형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지향하여 특화 인테리어 및 하이엔드 옵션을 적용했다.
LX 지인 '베스트5' 시스템 창호와 한샘 주방가구 및 붙박이장, 삼성 무풍 스마트 시스템 에어컨 등 유료 옵션과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최신형 욕실 전동댐퍼 휴젠트3, 주방용 3구 인덕션, 한샘 붙박이장 등 무료 옵션이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마감과 실내 인테리어를 위해 롯데 엔지니어 스톤을 이용해 주방과 화장실, 현관을 꾸몄으며 고품격 타일을 사용한 거실아트월도 만날 수 있다.
기존 매물에 비해 분양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는 점도 ‘반석블레스포레’의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 1차 계약금 5%만으로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고 전매제한기간이 없어 전매가 매우 자유롭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금유동성이 경색되어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들이 많은 가운데, 이처럼 자유로운 자금 운용이 가능한 ‘반석블레스포레’가 더욱 돋보일 수 밖에 없다.
서울 도심권 아파트의 인기 요인인 탄탄한 주거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금화초, 동명여중, 인창중고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경기초, 이화외고, 이화여고 등 명문 학군도 인접해 있다.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유명 대학교도 가까워 자녀에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흥미가 집중되고 있다.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서울, 경기 지역을 오가는 버스 노선이 단지 앞을 지나가고 도보로 10분 거리에 5호선 서대문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다. 강북삼성병원과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깝다. 전통시장인 ‘영천시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 및 쇼핑 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을 따라 안산둘레길이 형성되어 있어 복잡한 도심 속에서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덕수궁,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가까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더욱 풍성하게 꾸려갈 수 있다.
한편, ‘반석블레스포레’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되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천연동 일원에 위치한 ‘반석블레스포레’ 샘플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