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2.29%), 비금속업(-1.89%), 통신장비업(-1.48%)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73%), 디지털컨텐츠업(+0.28%), 의료·정밀기기업(+0.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4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56억, 기관은 81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씨엔플러스(115530)가 29.84% 오른 409원을 기록 중이고, 유일에너테크(340930)(+25.34%), 툴젠(199800)(+22.8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테라사이언스(073640)(-29.12%), 제주맥주(276730)(-20.76%), 알톤스포츠(123750)(-20.1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7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0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