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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뷰티 브랜드 부쉬맨,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전방위 진출




일본 인큐브 매장 (부쉬맨 제공)일본 인큐브 매장 (부쉬맨 제공)



한류의 인기로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썸머뷰티 브랜드 부쉬맨이 온, 오프라인을 통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부쉬맨은 최근 일본 내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 큐텐과 아마존 재팬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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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쉬맨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앳코스메, 로프트, 코코로플러스, 인큐브, B&B하우스, WonderGOO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화장품 버라이어티샵 131개 매장에서 부쉬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쉬맨의 일본 시장 진출의 성공 요인은 해양 친화적인 성분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쉬맨 제품은 일본 오키나와의 다이버들과 트라이애슬론, 수상레저 선수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쉬맨의 일본 시장 진출은 여름 시즌을 맞이하며 더욱 빠른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워터프루프 선케어 제품들은 일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쉬맨은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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