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과 롯데몰 동부산점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에어부산과 롯데몰 동부산점이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
에어부산은 최근 사옥에서 롯데몰 동부산점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에어부산 탑승객과 롯데몰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윤형진 롯데몰 동부산점장은 “양측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교류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호진 에어부산 영업본부장은 “비수도권 아울렛 최고 매출을 기록한 롯데몰 동부산점과 함께 규모 있는 협업을 진행해 동반 성장과 동시에 부산 지역 사회 및 여행·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