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쥬 드 아난티 전경. 사진제공=아난티아난티는 스타트아트코리아(START ART KOREA)와 함께 다음 달 26일부터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기안84의 ‘기안도’(奇案島)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회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트 앤 다이닝’ 패키지 티켓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 기장군의 빌라쥬 드 아난티 내 엘.피. 크리스탈 1층에 위치한 아난티 컬처클럽은 전시 복합 문화 공간으로, 5월 24일까지 기안도 전시를 진행한다. 기안84는 사회적 역할을 소화하며 지내온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더 완전한 자아를 위한 여정을 담아낸 27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앞서 아난티는 이번 달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트 앤 다이닝’ 패키지 티켓을 사전 판매한다. 패키지 상품은 전시 티켓 2매와 함께 빌라쥬 드 아난티 내 위치한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미식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개인의 미식 취향에 맞게 선택 구매 가능하다. 전시회 단독 티켓은 무신사(MUSINSA)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난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안 84만의 개성과 스토리를 가까이에서 만나며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