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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오컴퍼니, 국민 건강 증진 위한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페어플레이스 이정윤 대표, ㈜알마오컴퍼니 윤주성 대표, 프롬 베이스먼트 김영훈 대표▲사진: 왼쪽부터 ㈜페어플레이스 이정윤 대표, ㈜알마오컴퍼니 윤주성 대표, 프롬 베이스먼트 김영훈 대표



주식회사 알마오컴퍼니(대표 윤주성)가 지난 27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주식회사 페어플레이스(대표 이정윤), 프롬 베이스먼트(대표 김영훈)와 함께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올바른 건강 정보 확산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증상별, 단계별 헬스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알마오컴퍼니 윤주성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 관련한 콘텐츠도 많은 요즘이지만, 가짜뉴스나 부정확한 정보도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확한 운동법과 효과 등을 담은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해 안전하고 건강한 운동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랜 기간 직접 운동을 하며 느껴온 ‘혼자 하는 운동의 어려움’과 프로덕션으로서 쌓아온 ‘전문성’을 잘 접목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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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스 이정윤 대표는 “홈트레이닝 등이 일상화된 만큼 혼자서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헬스케어 콘텐츠 필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한다”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온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효과적이고 정확한 헬스케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함께한 프롬 베이스먼트 김영훈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로서 의미 있는 자리에 동참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일회성, 소비성이 아닌 많은 분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일상 운동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알마오컴퍼니는 예술 및 체육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비자 및 종사자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예체능 전문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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