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 추진

충남 홍성 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충남 홍성 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





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 수출전문기관과 함께 내수중심의 자동차 융합부품 산업의 수출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에 관심 있는 도내 자동차 융합부품 관련 본사·공장·지사·연구소 등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규모는 최대 3000만 원이며 △수출역량 강화 △무역실무 △해외활동 및 영업 3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사전컨설팅 및 해외시장조사 △해외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수출 마케팅 자료 제작 등이다. 지원항목별 한도액 이내로 복수 지원이 가능하고 평가를 통해 확정된 지원 범위 이상 초과 금액은 수혜기업이 부담한다. 지원기간은 협약일부터 10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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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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