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용산구, 이상동기 범죄 예방 ‘안심도시’ 조성

안심벨 설치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안심벨 설치 모습. 사진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는 서울시 최초로 가로변 버스정류소와 보도상영업시설물에 안심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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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벨은 벨을 누르면 관할지구대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연계 시스템이다.

안심벨은 안심 귀갓길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에 위치한 버스정류소 10곳에 설치한다. △숙명여대 도서관 앞 △숙명여대 입구 △서울역 △보성여중고 입구 △용암초교 입구 △용산구청·이태원시장 △이촌119안전센터 △신용산초·중경고 △동빙고동 △순천향대학병원이다.

보도상영업시설물 운영주와 협의해 대로변에도 안심벨을 설치한다. △서울역 △숙대입구역 △남영역 △삼각지역 △신용산역 △이태원역 △한남오거리 △남산도서관 △이촌동 등에 위치한 영업시설물 20곳을 선정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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