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하이테크센터가 관할 블루핸즈 대표들과 함께 4월 8일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명 현대자동차 광역하이테크센터장을 비롯해 인천하이테크센터 직원, 관할 블루핸즈 대표, 을왕리해수욕장 번영회 등 약 7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과 솔밭공원에 주말 관광객이 남기고 간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하이테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인 블루핸즈 간의 소속감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며 “환경 정화 작업과 지역 구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