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39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03%로 1.5bp 상승했고 20년물은 0.5bp 상승한 연 3.436%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4bp 상승한 연 3.338%, 연 3.323%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0.8bp, 0.6bp 오른 연 3.953%, 연 10.166%를 나타냈다.
한전채 3년물은 3.695%로 0.9b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