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은행

NH농협은행, 결제·송금 먹통… "현재 복구 완료"






NH농협은행이 9일 저녁 6시께 전산망 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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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부터 약 20분간 NH농협은행의 모바일 앱과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일시적 접속 증가로 인한 오류가 발생했다. 이번 장애로 체크카드 결제나 간편결제 서비스가 작동되지 않아 송금·입금 등 업무에서도 불편이 초래됐다. 전산 장애는 저녁 6시40~45분 사이에 모두 복구됐다. NH농협은행은 구체적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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