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테라바디, 퍼포먼스 라인 ‘테라건 프로 플러스’ 론칭

멀티 테라피 디바이스 ‘테라건 프로 플러스’…근육 피로 회복과 통증 완화

13개의 근적외선 LED, 혈액 순환 개선, 근육 이완 등 마사지 효과 극대화





글로벌 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독자적인 기술력을 강조한 퍼포먼스 라인 론칭과 함께 멀티 테라피 디바이스 ‘테라건 프로 플러스(Theragun PRO Plu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퍼포먼스 라인 제품은 테라바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체의 빠른 회복과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 ‘테라건 프로 플러스’는 효과적인 근육의 피로 회복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멀티 테라피 디바이스다. 그간 선보인 제품 중 가장 획기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운동선수 및 전문가는 물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관련기사



테라바다의 기술력이 온전히 녹아든 새로운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LED 기능 △관절 및 민감한 근육을 관리하는 진동 테라피 △온열 및 콜드 테라피 △생태 인식 센서를 이용한 호흡 가이드 등 이전 세대 제품보다 한층 강화된 기능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개인화 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본체 정면에 탑재된 13개의 근적외선 LED는 근육층까지 열에너지를 도달시켜 혈액순환과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테라피 모드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근육통을 겪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또 마사지와 함께 이용 가능한 온열 및 콜드 테라피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운동 전·후 부상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온열 테라피는 근육의 긴장과 경직을 완화해 줄 수 있으며 콜드 테라피는 통증 개선과 부기 진정에 효과가 있다. 각 테라피는 3단계 온도 조절 기능이 있어 개인의 기호와 컨디션에 맞추어 이용할 수 있다.

테라바디 코리아의 곽진일 마케팅 총괄 이사는 “테라바디의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집약한 차세대 디바이스 ‘테라건 프로 플러스’는 테라바디의 진정한 웰니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