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한화 건설부문이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에서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했다. 교통·교육·환경 등 주겨여건이 우수한데다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한 약 1000여 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완판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어 입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했다는 점이 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