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4월 13~14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 콘도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사무총장, 대전 5개구 지회장, 조직간부 등 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국민의 국가안보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 필요성에 공감하고 대전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과 해결 방법을 토의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사무총장이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란 주제로 특강했고 대전시지부 윤준호 회장은 ‘영웅 같은 삶, 살아가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자긍심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부회장단은 대전지부 업무 효율성을 높혀 전국 최고의 지부가 되라고 격려하면서 업무용 승합차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