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새 이사장에 오득영 서울성모병원 교수

2024년 4월부터 2년 임기

오득영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교수. 사진 제공=서울성모병원오득영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교수. 사진 제공=서울성모병원





오득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제 19대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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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설립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성형외과 전문의 2000여 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매년 국내외에서 약 1000명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APS(Aesthetic Plastic Surgery)를 개최하며 국제학술지 미용성형수술 아카이브(Archives of Aesthetic Plastic Surgery)를 연 4회 발간한다.

오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이사진들과 함께 국내 미용성형외과가 학술적으로 발전하고 체계화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성형외과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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