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하마평…이준석 "문재인 아바타"

17일 페이스북에 관련 뉴스 공유하며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에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사진) 전 의원, 비서실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문재인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관련 뉴스를 공유하면서 "진짜 이렇게 인사가 진행된다면 임기 초에는 MB 계열 뉴라이트만 쓰면서 'MB 아바타' 소리 듣더니 이제는 문재인 아바타"라고 했다.

관련기사



이어 "끔찍한 혼종"이라며 "이제야 왜 취임 초기부터 보수 계열 인사들을 당내에서 그렇게 탄압해오고 내쫓았는지 알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에서는 최근 4·10 총선 후 민심 수습과 여야 협치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 새 비서실장으로 양 전 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회초리를 맞으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어떻게 잘할지 생각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선 못 할 게 뭐가 있느냐"며 여야 협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박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