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음길HR, 기업 인사·교육담당자 초청 제3회 이음세미나·시식회 개최






전직지원 컨설팅 전문기업 이음길HR이 기업과 공공기관 인사·교육 담당자를 초청하는 ‘제3회 이음세미나’를 오는 24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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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사무직 전직지원서비스 프로그램 ‘넥스트트립(NEXT TRIP)’ 소개 △이음길 창업교육 소개 △'모던요리옥 이음터' 오픈 시식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넥스트트립은 박사급 전문가가 참여한 이음길의 자체 개발 사무직 전직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생애설계와 뉴커리어 설계를 40시간 혹은 20시간, 16시간에 걸쳐 제공한다. 모던요리옥 이음터는 요식업 창업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음길이 창업한 한식 코스 식당 겸 창업 교육 공간이다.

김기완 이음길 대표는 “창업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고, 창업은 법인에게 있어서도 어려운 과정”이라며, “음식점 창업을 직접 준비하면서 생긴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낮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장감 있는 교육장을, 저녁에는 직접 음식점 운영을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음길은 자체 개발한 재취업지원서비스 모델, 업계 최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특허를 보유한 AI전직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300여개 기업, 3만 명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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