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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서울도봉경찰서와 '피싱 범죄 예방법' 업무 협약 체결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는 네네치킨이 서울도봉경찰서와 함께 지난 19일 '피싱 범죄 예방법' 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네네치킨은 1,000여개의 가맹점 포장박스에 ‘금리 대출 상환, 자녀사칭 금전 요구, 범죄수사 연루, 벌금 미납 등 수사 기관 사칭 전화, 문자는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등의 문구를 삽입하며, 네네치킨 홈페이지, 어플 배너에 같이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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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관계자는 “도봉경찰서와 적극 협력해 피싱 범죄 예방법 캠페인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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