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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대표 폭로전에 5%대 하락 [특징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폭로 기자회견 후 하이브(352820) 주가가 약세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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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오전 9시 22분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5.42%) 내린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22일 회사가 민 대표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는 소식에 당일에 7.81%, 다음 날 1.18% 하락했다가 최근 2거래일간은 0.47%, 0.48% 오르며 반등을 시도해왔다.

다만 전날 민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어 하이브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갈등이 악화, 다시 하락세를 탄 것으로 보인다.


천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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