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 참석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