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10월 25일까지 신청

업체당 최대 50만 원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늘어난 온라인마케팅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온라인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블로그 후기, 지마켓·쿠팡 등 플랫폼을 통한 키워드·배너·앱푸쉬 광고, 배달의 민족 등 중개플랫폼 홍보·마케팅,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으로 직·간접적인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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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공고일 기준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출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예산을 소진하면 조기 마감할 수도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10월25일까지 소담스퀘어 부산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담스퀘어 부산과 부산경제진흥원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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