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인 삼송테크노밸리 제6기 회장으로 오창환 이룸디앤씨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취임했다.
삼송테크노밸리는 최근 관리단 정기총회를 열고 오 회장을 5기에 이어 6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연임된 오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오 회장은 총 95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한 고양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삼송테크노밸리 5기 회장으로 역임하며 입주 기업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연임까지 이루게 됐다. 오 회장은 현재 고양시 지식산업센터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삼송테크노밸리를 비롯한 고양 지역 지식산업센터의 공통적인 애로사항 및 문제점 개선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변에 위치한 삼송테크노밸리는 연면적 19만㎡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2015년 준공된 뒤 95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고양시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