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채권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4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37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454%로 0.4bp 하락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3bp, 0.2bp 상승한 연 3.320%, 3.301%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 금리는 전일대비 0.5bp 오른 연 3.825%를 나타냈다.
한전채 3년물은 3.643%로 0.3b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