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편집인 토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에는 전국 8개 신문·방송·통신사의 편집·보도 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참석해 당대표 출마, 여권 쇄신, 의정 활동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나 당선인에게 질의한다. 토론 전체 내용을 담은 영상은 편집인협회 홈페이지와 협회 공식 유튜브 ‘편협TV’에 게재된다.
편집인협회는 1957년 설립됐으며 전국 64개 신문·방송·통신사가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