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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 본격 분양 시작







범일3정비사업조합 ‘이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 일반분양이 시작됐다.

상반기 공급 물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 일반분양 물량은 5월 31일 부산 동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을 개관하였으며, 이 날 오픈 행사에 수많은 관계사들과 분양대행사의 그랜드오픈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오픈식을 통하여 “일반 분양되는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그 동안 많은 시간과 관심을 받은 만큼 부산 원도심에 최고의 주거지를 제공함으로써 실 거주와 투자의 두가지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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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DL건설과 DL이앤씨 그리고 한국토지신탁이 정비조합사업에 참여하여 직접시공, 개발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인 개발사업 모델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주택건설시공 분야에서 여러번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성을 입증한바 있다.

본 단지는 49층 높이에 총 4개동 1,080세대 규모로 조성 제공되며 이번 일반 분양에서는 38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1군 시공사의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성,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과 2호선 문현역의 더블역세권 및 BRT 중앙대로 C-Bay파크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범일동 지역 평지에 조성되어 일조권 및 조망권이 충분하게 확보된 대단지 신축 조성으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단지 내 주거 환경으로는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최신 주거 트랜드가 반영된 특화 설계와 맞춤형 환경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스크린 골프연습장, GX룸, 라운지카페 등이 제공되며 주변 또한 다양한 정비사업으로 인한 동구의 대변화속의 중심인 범일동 지역의 높은 수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다수의 원도심 재개발로 대규모 주거여건 개선과 신주거타운화의 중심인 이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부산에서 가장 희소성 있는 평지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탄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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