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중랑구, 펫티켓 문화교실 운영

반려가족. 사진제공=중랑구반려가족. 사진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대상으로 ‘2024 중랑 펫티켓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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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교감 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바른 산책법(산책할개), 위생미용, 수제간식 만들기 등 3가지 수업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뿐 아니라 반려묘를 키우는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산책할개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위생미용과 수제간식 만들기 수업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총 200명을 모집한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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