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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제니우스, 금융 및 공공기관에서 꾸준히 각광




지능형IT 통합 관리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의 제니우스(Zenius)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올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세종시청 등의 공공기관과 NH농협생명, IBK저축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IT 통합관리 솔루션인 제니우스를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니우스는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등의 모든 IT 인프라를 통합 관리할 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대형 IDC 센터와 같은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모두를 아우르는 모니터링이 가능하기에 안정적인 IT 인프라 관리가 필수적인 공공/금융기관에서 지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교통공사, 세종시청, 고창군청 등의 공공기관과 IBK저축은행, NH농협생명 등의 금융기관에서 이번 상반기에 새로 제니우스를 도입 후 활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고객사 관계자는, “이전에 다른 솔루션을 사용하다가 기술지원 및 기능개선에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제니우스로 교체 후 활용 중이다. 통합 모니터링에 필요한 이벤트 상관관계 및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등의 필수적인 기능이 잘 갖춰져 있고, 특히 주요 상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와 같은 특화된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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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와 동시에 기존 고객사들의 재계약과 증설도 활발하다.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기술, 청주시, 화성시청, 서울외국환중개, 전북은행 등에서 제니우스 도입 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중 화성시청과 국민연금공단은 새로운 버전의 제니우스로 업그레이드도 진행했고, 한국전력기술은 기존에 제니우스로 관리하던 IT 인프라의 범위를 더 넓혀서 활용할 예정이다.

제니우스 EMS의 가장 큰 장점은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의 인프라와 Container, 쿠버네티스(k8s) 등의 클라우드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다. 제니우스 EMS는 성능·기술·품질이 뛰어난 제품에만 수여하는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되었고, ISO 국제 표준으로 소프트웨어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GS인증’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제니우스는 EMS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서비스 ‘APM’, 대용량 로그를 중앙 집중화하여 관리하는 ‘통합로그관리(SIEM)’, 기업 내부 IT 서비스 운영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ITSM’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서은숙 본부장은, “공공, 금융기관뿐 아니라 교육기관과 민간기업에서도 제니우스를 신규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IT 통합 모니터링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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