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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 귀한 펜트형 타입 갖춘 '도안 푸르지어 디아델' 26일 견본주택 개관

한국갤럽조사연구 결과, 주거 희망 공간으로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주거공간선호




펜트하우스가 있는 아파트의 경우 최고급 아파트 인식이 더해져 희소가치가 높은 편이다. 펜트형 타입은 보통 건물의 최상층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고 공급 물량이 한정돼 투자용으로도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에 거주하는 20~69세를 대상으로 ‘향후 이사 시 보유 희망 공간은(10개 항목 중 3개까지 선택)’에 대한 면접조사 결과 △드레스룸(55%), △펜트리(47%), △주방이나 거실과 분리된 다이닝룸(40%), △다용도실 등 보조주방(34%), △보조욕실/부부욕실(30%), △가족실, 어린이방 등 다목적 가변형 벽체 공간 알파룸, △서재(이상 23%), △파우더룸(20%), △거실 발코니, △방과 연결된 발코니(이상 17%) 순으로 선호한다고 나타났다.


청약 시장에서도 펜트하우스의 열기는 뜨겁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7월 분양한 청주시 흥덕구 일원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의 경우 2만4,000개가 넘는 청약 통장 중 펜트하우스 타입인 138㎡P2 4가구에 606건이 몰려 최고 151.5대 1을 기록했다. 같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나온 138㎡P1 2가구에도 232건이 몰리며 116.0대 1로 뒤를 이으며 공급한 타입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고급스러운 생활 환경 덕분에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투자 가치를 지녔다”며 “여기다 드레스룸이나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 옵션으로 공간 활용도 갖춘 단지라면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건립되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 2층~지상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 규모다. 단지는 대전 내 귀한 펜트형 타입은 물론, 드레스룸과 알파룸까지 있어 넉넉한 실수요 공간을 누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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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전용면적 215㎡타입의 경우 펜트형 특화 설계로 최고급 주거공간 프리미엄을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 산과 도안근린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뷰와 함께 쾌적한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106㎡타입은 침실 3개에 알파룸, 145㎡타입은 침실 4개에 드레스룸까지 갖춰 효율적인 수납공간 설계로 넉넉한 주거공간에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해줬다.

단지는 푸르지오만의 특화도 있다.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 4BAY로 조성돼 자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세대당 주차대수 2.1대로 설계돼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매년 증가하는 차량 등록대수로 인해 일어나는 주차난은 실수요자들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큰 원인 중 하나로, 주차 규모의 확장으로 단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7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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