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유성구가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하는 ‘2024 지속 가능한 도시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기록한데 이어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구감소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리스크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유성구는 2022년 35만 6,000명에서 2024년 (5월기준) 36만 8,000명 등으로 대전지역 5개 구 중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 2030 청년인구 비율도 30.3%로 전국 평균 (24.7%)를 크게 상회하는 등 성장하는 젊은 도시의 장점을 갖춰나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 종합평가는 인구와 경제, 고용, 교육, 건강, 의료, 안전 등 주거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인 데이터를 분석해서 결정한다”라며, “전국 자치구 1위를 기록한 성과는 향후 부동산시장 가치 상승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유성구를 대전의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고 밝히는 등 유성구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사업설명회 등에서 유 시장은 “2025년 준공 목표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비롯해서 “나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호국보훈파크 조성, 대전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조성 등” 유성구의 핵심사업 본격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개발호재가 집중되는 유성구에서, 현재 코오롱글로벌이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내 상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마지막 잔여호실을 분양 중이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에서 2층 총 184실로 구성되며, 아파트 562세대와 오피스텔 129실을 포함해 향후 약 3,000세대의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대로변 상가로 구성되면서 더블역세권 일반상가의 메리트를 갖춘 것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이 향후 2호선 트램 개통으로 유성구 유일의 환승역세권이 완성되면, 급증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핵심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1호선 유성온천역 주변은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등 약 1만여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개발도 추진 중이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는 중앙광장과 스트리트형 몰, 100% 외부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1층 대로변 위주의 점포배치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고, 아파트 입주민과 주변 역세권 등의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 될 수 있도록 4면 개방형 공공보행 스트리트를 설계해 접근성과 가시성을 모두 확보했다.
마지막 잔여물량에 도입한 파격적인 계약조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계약자들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황금열쇠와 계약축하금(최대 750만원), 공실헷지지원금(최대 1억원), 잔금유예 등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구의 발전과 미래가치가 도시 종합평가 등 각종 지표로도 확인되고 있다”라며 “인구가 증가하고 특히 2030 젊은세대 비율이 높은 유성구 알짜상품을 선점하려는 투자자 및 관련 상담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 내 상가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홍보관은 유성온천역 1번출구 인근 봉키병원빌딩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