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3개월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주요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말했다.
템퍼는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이달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템퍼만의 압력 완화 효과 폼(Foam) 기술을 적용한 매트리스를 비롯해 모션베드와 프레임 등 다양한 라인업과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쾌적한 공간의 전시장에서 매트리스에 누워보는 등 제품을 충분히 체험한 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템퍼 주요 제품 구매 시 15~20% 할인에 추가 5%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부 매트리스 모델은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 품목별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매트리스 구매 시 '템퍼 오리지날 베개' 증정 및 매트리스 면 커버 또는 여행용 수면 안대(택 1) 추가 증정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또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매트리스 방수 커버 추가 증정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프레임 풀 세트 구매 시 방수 커버와 '템퍼 롱 허그 쿠션' 증정 등이 대표적이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템퍼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풍성한 혜택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하이엔드 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매장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평소 씰리침대 하이엔드 전용 매장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헤인즈’를 8월말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헤인즈’는 장인의 손길로 씰리만의 맞춤 숙면 미학을 구현한 씰리침대 대표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공업용 접착제 대신 친환경적 수공업 방식을 적용, 세계 최고 수준의 씰리침대 장인의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다. 씰리침대의 독보적 기술력이 더해져 정형외과적으로 최적화된 신체 맞춤형 지지력과 함께 몸을 감싸주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클레어 II’와 ‘리브레’를 비롯한 씰리침대 백화점 라인의 베스트셀러 매트리스와 ‘비스코티’ 등 신상품 프레임도 함께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매트리스 구매 시 특가 상품은 최대 40% 할인, 정상 제품은 3~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수커버, 코튼 베개, 면 커버, 침구 세트, 구스이불솜 등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 받을 수 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씰리침대 대표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기회”라며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