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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투스, Startus ztC Endurance 플랫폼 기능 업데이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 대한 연결을 확정하는 장애 허용 플랫폼




엣지 및 데이터 센터 사용을 위한 간편하고 안전한 자율 컴퓨팅 플랫폼을 선보이는 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이하 ‘스트라투스’)가 Stratus ztC Endurance™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Stratus ztC Endurance는 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SAN)에 저장된 중요한 생산 데이터에 매우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하고 기업 전체의 산업 자동화(IA) 정보에 대한 가시성을 확장하는 플랫폼이다. 높은 시스템 가용성으로 차세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동 중지 시간 및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지능형, 예측, 장애 허용 컴퓨팅 플랫폼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대규모 데이터 센터 및 대형 플랜트를 위한 ztC Endurance 모델 7100 △원격 사무실 및 중간 규모 플랜트를 위한 ztC Endurance 모델 5100 △작업 현장 및 소규모 플랜트를 위한 ztC Endurance 모델 3100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Stratus ztC Endurance 플랫폼 사용 시 컴퓨팅 인프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운영을 현대화할 수 있으며, 엣지 및 데이터 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및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고급 소프트웨어 스택을 배포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트라투스는 엄격한 가용성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32GB 파이버 채널 기술과 엔터프라이즈 및 엣지 운영 모두를 위한 향상된 데이터 연결성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의 SAN에 저장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으며, OPC-UA 지원을 통해 IA 데이터 및 기타 중요한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단일 창 보기도 가능해졌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 전반의 데이터 가용성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조직이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SAN에 보관하여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 보호 및 액세스하기 위해 SAN 아키텍처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가용성 및 중복성에 의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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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us 파이버 채널 지원을 통해 ztC Endurance 플랫폼은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동일하거나 더 높은 안정성으로 프로덕션 데이터를 캡처하고 액세스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IA 환경용 Stratus ztC Endurance 플랫폼에 OPC-UA 서버를 연결하면서 디지털화된 센서, 산업 장비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결을 위한 상호 운용성 및 보안에 대한 산업 표준을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제조 및 기타 IA 프로세스의 모니터링 및 제어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OPC-UA의 기능 사용 시 기존 대시보드에 데이터를 통합하여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보안을 제공하여 IA 장비 보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간소화된 라이선스 △향상된 시스템 관리 △시스템 리소스에 대한 가시성 향상 △VMware vSphere 8.0 업데이트 2 지원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스트라투스 제품 및 솔루션 담당 다라 앰브로스(Dara Ambrose) 부사장은 "향상된 기능을 통해 Stratus ztC Endurance 플랫폼은 모든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새로운 수준의 컴퓨팅 플랫폼 가용성과 성능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특히 데이터 센터 및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ztC Endurance의 가치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기능을 통해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최고 수준의 가용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 및 제어 목적으로 산업용 장비의 가시성을 높이는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에 저장된 생산 데이터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고 발혔다.

한편, 스트라투스는 최소한의 위험으로 예측 가능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배포 및 유지 관리가 간단하고 중단 및 위협으로부터 보호되며 자율적인 제로 터치 엣지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40년 동안 안정적이고 이중화된 제로 터치 컴퓨팅을 제공하여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과 중소기업이 엣지,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원격으로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전환하여 가동 시간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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