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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공사장서 20대 일용직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입력2024.08.24 22:18:51 수정 2024.08.24 2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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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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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3층에서 작업하던 A씨가 추락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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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알려졌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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