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터미네이터’ 배우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나는 포기를 모른다(아놀드 슈워제네거 지음, 현대지성 펴냄)






보디빌딩 세계 챔피언, ‘터미네이터’ 등 월드스타 영화배우,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을 거친 미국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78년 인생 이야기다. 인생 조언은 돌직구처럼 거칠고 꾸밈이 없지만, 그것이 바로 가공되지 않은 그만의 매력이다.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비범한 삶을 살았는 지에 대한 진솔한 고백록이기도 하다. 저자가 평생 다듬어온 7가지 인생의 무기를 통해 유용한 삶의 도구를 획득할 수 있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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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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