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간 케이(K)-뷰티 체험·홍보관인 뷰티플레이 명동점에서 ‘부산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원기관인 대한화장품연구원이 운영하는 뷰티플레이는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을 전시,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지역 중소 화장품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부산기획관을 마련했다.
지역 중소 화장품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스킨케어·바디케어·향수·틴트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인다.
시는 시민 누구나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화장품을 가까이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부산 화장품 할인판매전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