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날씨] 중부지방 '흐림'에 가끔 비…낮 최고온도 28∼33도

경북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 커

지난 3일 오후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계곡에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3일 오후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계곡에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5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전부터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강원 영서 중북부 5∼10㎜, 서울·인천·경기 남부·서해5도 5㎜ 내외다. 제주도는 5∼20mm 비가 오겠다.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라권 일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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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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