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추석 명절을 맞아 4일부터 한 달간 타이어 교체 고객을 대상으로 GS칼텍스와 이마트 두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복합상품권을 증정한다.
타이어테크 점포 중 373개 매장에서 엔페라 슈프림 또는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4개 구매한 고객에게 모바일 복합상품권 4만 원을, 로디안 GTX 4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복합상품권 2만 원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다.
타이어테크에서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더 뉴 엔페라 AU7 4개를 장착하면 모바일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한다. 렌탈 고객에게는 장착일 기준으로 차주 월요일에 상품권을 일괄 발송한다.
전국 489개의 타이어뱅크에서도 엔페라 슈프림 구매 시 4만 원을, 로디안 GTX 구매 시 2만 원을 지급하며 각 제품을 4개씩 구매해야 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차량 이동량이 많은 명절 연휴를 대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및 타이어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