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7억 600만 원 와인 세트 등 ‘초 프리미엄’ 상품 엄선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9월 15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의 키워드는 ‘초 프리미엄(超 Premium)’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큐레이션(Curation)’이다.



먼저 초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샤토 페트뤼스 버티컬 컬렉션(7억 600만 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샤토 페트뤼스는 프랑스 보르도 뽀므롤 지역에서도 푸른 점토질의 특별한 떼루아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1대 교황인 베드로의 초상화와 천국의 열쇠를 상징하는 레이블을 사용해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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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및 청과 등 전통 명절 선물은 ‘엘프르미에(L Premier)’ 라인으로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론칭한 엘프르미에 라인의 대표 상품은 최상급 한우인 1++No.9 암소 한우 중에서도 특수 부위와 로스 부위만을 엄선해 8.8kg로 구성한 ‘암소 No.9 명품(300만 원)’, 과형과 당도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대과로 만든 ‘엘프르미에 사과·배·샤인 세트(19만 원)’, 살이 단단하고 기름져 가장 맛있는 겨울 참조기 중 400g 내외의 큰 참조기만을 선별해 구성한 ‘영광 법성포 굴비(400만 원)’ 등이 있다.

‘엘익스클루시브’ 라인도 새롭게 준비했다. ‘돈 멜초 X 김환기 아트 스페셜 에디션(55만 원)’과 ‘바론 리카솔리 X 김선우 아트 스페셜 에디션(15만 원)’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외에 ‘바샤커피 햄퍼 기프트(62만 5000원)’ ‘더콘란샵 X 누누 글라스(3만 2000원~4만 2000원)’ 등도 판매한다.

고객들의 이색 선물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994 SEOUL 병과 세트(4만 1000원)’ ‘생과방 수제 약과(3만 7000원)’ 등 K-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본 판매 기간 중에는 당일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상품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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