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음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샤롯데봉사단과 직원 20여 명은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명절 대표 음식인 산적, 동그랑땡 등 전류와 각종 나물 200인분을 급식소에서 배식하는 봉사도 진행했다.
이날 조리된 명절 음식은 개별 포장 과정을 거쳐 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세대에 개별 전달된다. 또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선물세트도 복지관에 별도로 제공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지역 장애우들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등의 기업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문중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