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19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사회공헌업무 담당 이후경 대리가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리는 솔선수범해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기여를 해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대전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담당자의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