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통일문화연구원·롯데장학재단, 우즈벡 외교부로부터 공로패 받아

한·우즈벡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 공로

2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라종억(맨 오른쪽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과 장혜선(맨 왼쪽)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가운데)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가 공로패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통일문화연구원2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라종억(맨 오른쪽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과 장혜선(맨 왼쪽)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가운데)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가 공로패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통일문화연구원





통일문화연구원은 라종억 이사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소위원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0일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장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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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사장과 장 이사장은 한국·우즈베키스탄 두 나라 간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진행됐다.

공로패 시상식에서는 통일문화연구원·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의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두 기관은 우즈베키스탄에 교육·인력·진로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유학 및 취업 알선, 정착까지 일원화하는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로패 시상식과 업무협약식에는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라종억 이사장, 장혜선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희수 한양대 명예교수 겸 성공회대 석좌교수, 파흐리딘 나비예프 우즈베키스탄 정무참사관, 사르도르 사디코프 우즈베키스탄 1등서기관,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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