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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CTV로 사고 예방'…SK쉴더스, SKB·점핑하이와 점핑 피트니스 시장 공략

장웅준(왼쪽부터)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과 윤하이 점핑하이 대표, 최정호 SK브로드밴드 수도권 CP담당이 점핑 피트니스 시장 공략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쉴더스장웅준(왼쪽부터)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과 윤하이 점핑하이 대표, 최정호 SK브로드밴드 수도권 CP담당이 점핑 피트니스 시장 공략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쉴더스





SK쉴더스는 26일 SK브로드밴드, 점핑하이와 점핑 피트니스 시장 공략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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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하이가 선보이는 점핑 피트니스는 1인용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에 맞춰 피트니스 동작과 안무를 따라 하는 운동이다.

SK쉴더스는 점핑하이의 매장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500만 화소의 인공지능(AI) CCTV를 제공해 피트니스 센터 내 사고를 예방한다. SK브로드밴드는 점핑하이의 영상 콘텐츠를 Btv 채널로 송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웅준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 부사장은 "SK쉴더스가 선도적으로 제공해 온 매장 전용 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전한 매장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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