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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빅컷’ 단행…합리적인 가격 갖춘 단지 필두로 국내 아파트 시장 회복할 것

사진=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사진=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전망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점차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에 올해 말 미국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86.0)보다 약 0.2p 상승한 86.2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주춤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기준선(100)을 상회했기 때문에 향후 추이를 지켜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미국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9월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4년 반 만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낮춘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같은 달 27일, 마크 카바나 미국 금리 전략 책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금리를 0.75% 추가 인하할 것으로 전망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기준금리가 인하된다면, 국내 부동산 시장에는 많은 수요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고 그 영향은 분양 시장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지역 내에서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체크포인트다. 연내 성성지구 일대분양 예정인 ‘A’단지의 분양가는 3.3㎡당 약 1700만원으로 84㎡ 분양가 6억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3.3㎡당 약 84㎡ 평균 4.9억대로 약 1억원 이상 저렴해 금리인하가 확정된다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반경 400m 내에 천안역(GTX-C노선 예정역, 수도권 지하철1호선·경부선)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도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주변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천안역 상권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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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도 돋보인다.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천안시 원도심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아파트의 경우 남측향 위주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설계된다.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2.5m(거실천장고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최근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로 단지는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실제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는 증가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1~5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9만 3,074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매매 거래량(16만 3,815건) 대비 약 17.9%(2만 9,259건) 증가한 수치다.

오피스텔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인기를 누렸던 오피스텔은 금리인상, 세법상 주택수 포함 등으로 인해 시장이 위축되었지만, 최근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다시 증가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35%로 1월(5.27%) 부터 꾸준하게 상승 중이다.

거래량도 증가 중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2,065건으로 올해 2월(1,514건) 이후 3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오피스텔로는 높은 천장고(2.5m)를 자랑하고 테라스까지 보유해 희소성이 높아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 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주거 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마련 부담을 덜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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