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토목 기자재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포에이시스템(대표 김소중)’은 해외 조달 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2024년 3분기 ‘G-PASS 기업’에 선정되었다.
‘G-PASS(Government Procurement Advanced Supplier Support)’ 인증은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주)포에이시스템은 방수가 가능하며 아스팔트 도로의 수축과 팽창에도 견딜 수 있는 고무 앵커볼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자재를 자체 개발하여 현재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에서 국제 특허를 등록하였다고 한다.
또한, 지난 4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당사가 개발한 다양한 수출 유망 기자재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고 포에이시스템 연구진은 말했다.
(주)포에이시스템(대표 김소중)은 이번 G-PASS 기업 선정으로 포에이시스템은 해외 정부 조달 시장 진출에 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