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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 12%대, 동간거리는 최장 113m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주목

-군포대야미지구,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미니신도시급 택지...반월호수, 수리산도립공원 등 인접

-대야미역(4호선), 군포IC 인근에 있어 교통편의 우수...산본학원가, 산단, 공단 등도 가까워




건폐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건폐율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을 뜻하는 용어로 해당 비율이 낮을수록 건물이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진다. 건물이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지는 만큼 조경이나 여유공간이 확보되어 보다 우수한 채광과 환기, 조망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간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세대 간 간섭이 줄어들어 프라이버시 보호 등에서도 비교적 유리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청약을 진행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1순위 청약에서 521가구에 24,692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47.39대 1을 기록하였다. 단지의 경우 건폐율이 15% 수준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내 12%대 건폐율을 갖춘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의 분양이 11월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군포시 대부분의 단지의 건폐율이 15~20%를 웃도는 수준의 건폐율을 갖춘 것과 비교해 압도적인 쾌적함을 누릴 전망이다. 특히 동간거리는 최장 약 113m로 세대 간 간섭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 7년 만의 분양가 상한제 단지 공급

여기에 단지는 군포시에 약 7년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까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월호수, 수리산도립공원, 대야미역(4호선), 군포IC 등 인근에 조성


군포대야미지구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택지로 인근 주거 환경도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다.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단지 밖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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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으로는 사당에 3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야미역(4호선)이 있으며, 군포IC, 남군포IC도 위치해 편리하게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지구 내 유·초·중 부지(계획)...산본학원가, 산단 공단 등도 인근 조성

지구 내에는 유··중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자차로 산본학원가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자녀교육 여건도 기대된다. 여기에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도 자차 약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준수할 전망이다.

-4Bay(일부타입), 셔틀버스 무상제공(예정),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등 적용

단지에는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는 4Bay(일부타입) 구조와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인 D라운지, 티하우스 등도 적용되어 우수한 주거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2대 무상제공(예정), 각 동 엘리베이터2대, 세대 내 고성능 전열교환환기 시스템 등도 계획되어 생활 편의를 더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오픈할 예정이다. 모집공고일은 8일(금) 예정이다. 예정된 모집공고일정에 따를 경우 청약은 오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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