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별난 사람들이 세운 별별기록 행진

■기네스 세계 기록 2025(기네스 세계 기록 지음, 비룡소 펴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한 여성은 누구일까. 가장 큰, 가장 높은, 가장 강한 등 ‘가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활약한 지구촌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올해에도 별난 사람들이 세운 별별 기록이 넘쳐 난다. 얼굴 찡그리기 대회에서 얼굴을 가장 많이 구겨서 18번이나 우승한 사람, 온몸에 불을 붙인 채 자전거를 탄 불꽃 사나이, 몸 전체를 얼음에 묻고 3시간을 버틴 수영 선수까지 70주년을 맞아 더 흥미진진하고 특별해진 기록들이 담겼다.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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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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