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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일부 세대 재공급

전용면적 84~99㎡ 총 938세대 규모… 일부 세대 선착순 계약

2년 전 분양가를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 지정 계약

사진=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_투시도사진=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_투시도



DL이앤씨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계약 해지 세대(계약 포기, 잔금 대출 불가 등)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 규모로 이 중 일부 세대가 공급되며,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이다.


현재 양주 옥정신도시는 총 6,463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있다. 특히, 이 단지는 2년 전의 합리적 분양가,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덕정역에는 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향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으로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앞 회천로를 이용하면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은 물론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옥정호수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맞은편으로 근린상업시설 부지가 위치해 향후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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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녹지 공간이 풍부한 점도 자랑거리다. 옥정생태숲공원과 독바위공원으로 단지가 둘러싸여 있어, 집 가까이서 사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옥정체육공원과 회암천자전거길, 옥정중앙공원도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도심 속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설계도 우수하다.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됐다. 단지는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평면을 설계했으며, 세대 입구에는 대형 현관 팬트리를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과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안방의 가구 배치와 공간감까지 고려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개인오피스 등과 집에 방문한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단지 내 카페인 그린카페 등도 조성했다. 또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조경 콘셉트인 드포엠 파크(dePOEM Park)도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홍보관은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단지 내 상가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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